큰맘 먹고 장만한 포터블모니터 S18T, 막상 노트북이나 닌텐도 스위치에 연결하려니 어떤 케이블을 써야 할지 막막하신가요? C타입 케이블을 꽂았는데 왜 화면이 안 나오는지, 터치스크린은 왜 작동하지 않는지 답답한 마음에 결국 비싼 휴대용 모니터를 서랍 속에 넣어두셨나요? 사실 이 모든 문제는 포터블모니터 S18T와 함께 제공되는 기본 구성품, 즉 케이블과 어댑터의 사용법만 제대로 알면 5분 만에 해결됩니다. 이 글 하나로 당신의 작업 효율과 여가 생활을 바꿔줄 연결 방법의 모든 것을 완벽하게 알려드리겠습니다.
포터블모니터 S18T 구성품 핵심 요약
- C to C 케이블 하나면 최신 노트북이나 맥북 연결 시 영상 출력, 전원 공급, 멀티터치까지 한 번에 해결됩니다.
- 닌텐도 스위치, PS5 같은 콘솔 게임기는 영상 신호를 보내는 mini HDMI 케이블과 전원을 공급하는 USB 케이블을 함께 연결해야 정상적으로 작동합니다.
- 기본 제공되는 케이블과 어댑터만으로도 추가 비용 없이 거의 모든 기기와의 연결이 가능해, 뛰어난 가성비를 자랑합니다.
S18T 박스 개봉 기본 구성품 리스트
새 제품을 구매하면 가장 먼저 확인해야 할 것이 바로 구성품입니다. 일렉싱크 포터블모니터 S18T는 사용자가 추가로 액세서리를 구매하는 번거로움을 덜어주기 위해 풍부한 구성품을 제공합니다. 박스를 열면 다음과 같은 구성품들이 들어있는지 확인해 보세요. 이 구성품들만 있으면 당신의 재택근무, 원격수업 환경이 드라마틱하게 바뀔 수 있습니다.
- 포터블모니터 S18T 본체 (스마트 킥스탠드 포함)
- C to C 데이터 케이블 (영상/전원/터치 지원)
- mini HDMI to HDMI 케이블 (영상/음성 지원)
- USB A to C 케이블 (전원 공급용)
- PD 충전 어댑터
- 사용 설명서 및 품질 보증서
이것만 알면 끝 케이블별 연결 방법 완벽 가이드
다양한 케이블이 있다는 것은 그만큼 폭넓은 호환성을 의미하지만, 초심자에게는 혼란스러울 수 있습니다. 각 케이블의 역할과 올바른 연결 방법을 아는 것이 S18T를 100% 활용하는 첫걸음입니다. 이제 케이블별 사용법을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만능 해결사 C타입 (USB-C to C) 케이블
포터블모니터 S18T 구성품의 핵심은 바로 C to C 케이블입니다. 이 케이블 하나로 영상 신호 전송, 전원 공급, 그리고 10포인트 멀티터치 데이터 전송까지 모두 가능합니다. 최신 노트북이나 맥북 사용자라면 이 케이블 하나만 모니터와 기기의 C타입 포트에 각각 연결하는 것만으로 간편하게 듀얼 모니터 환경을 구축할 수 있습니다.
특히 삼성 DeX 모드를 지원하는 갤럭시 스마트폰 사용자라면, C to C 케이블 연결 즉시 스마트폰을 데스크톱 PC처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문서 작업, 영상 편집은 물론 유튜브나 넷플릭스 같은 OTT 서비스를 18인치 대화면으로 즐길 수 있어 생산성과 만족도를 크게 높여줍니다. 단, C to C 케이블로 모든 기능을 사용하려면 연결할 기기(노트북, 스마트폰 등)의 USB-C 포트가 ‘DP Alt Mode(DisplayPort Alternate Mode)’와 ‘USB-PD(Power Delivery)’를 지원해야 한다는 점을 꼭 기억해야 합니다.
콘솔 게임과 구형 기기를 위한 mini HDMI to HDMI 케이블
만약 닌텐도 스위치, PS5, PS4, XBOX 같은 콘솔 게임기를 연결하거나, C타입 포트가 없는 구형 노트북, 미니PC, 라즈베리파이 등을 연결하고 싶다면 mini HDMI 케이블을 사용해야 합니다. S18T 모니터의 mini HDMI 포트와 연결할 기기의 표준 HDMI 포트를 케이블로 이어주면 됩니다.
여기서 가장 중요한 포인트가 있습니다. mini HDMI 케이블은 영상과 음성 신호만 전달할 뿐, 전원을 공급하지 못합니다. 따라서 mini HDMI 케이블을 사용할 때는 반드시 동봉된 USB A to C 케이블과 PD 어댑터를 이용해 모니터에 별도의 전원을 공급해주어야 합니다. 전원 연결을 잊으면 화면이 켜지지 않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이 조합을 통해 1920×1080 FHD 해상도와 sRGB 100%의 뛰어난 색감으로 실감 나는 게이밍 모니터 환경을 만들 수 있습니다.
안정적인 전원 공급의 핵심 USB A to C 케이블과 어댑터
이 케이블의 주된 역할은 모니터에 안정적인 전원을 공급하는 것입니다. 앞서 설명했듯이 mini HDMI로 기기를 연결할 때 필수적으로 사용됩니다. 또한, C to C 케이블로 노트북과 연결했음에도 화면이 깜빡이거나 밝기가 부족하게 느껴진다면, 노트북의 USB-C 포트가 충분한 전력을 보내주지 못하는 경우일 수 있습니다. 이때도 USB A to C 케이블과 어댑터를 사용해 모니터에 직접 전원을 공급해주면 문제가 해결됩니다.
기본 제공되는 PD 어댑터는 S18T에 최적화되어 있어 안정적인 구동을 보장하고, 과전류나 발열 문제로부터 기기를 보호합니다. 가급적 정품 어댑터 사용을 권장하며, 이를 통해 초기 불량 걱정 없이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상황별 추천 연결 조합 (표로 한눈에 보기)
아직도 어떤 상황에 어떤 케이블을 써야 할지 헷갈린다면 아래 표를 참고하세요. 당신의 연결 기기에 맞는 최적의 조합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습니다.
| 연결 기기 | 필수 케이블 1 | 필수 케이블 2 | 비고 (참고 사항) |
|---|---|---|---|
| 최신 노트북/맥북 (DP Alt 지원 C타입 포트) | C to C 케이블 | – | 케이블 하나로 화면 확장, 터치, 전원 모두 해결 |
| 삼성 스마트폰 (DeX 지원 모델) | C to C 케이블 | – | 연결 즉시 삼성 DeX 모드로 전환, 터치스크린으로 조작 |
| 닌텐도 스위치 | mini HDMI to HDMI 케이블 | USB A to C 케이블 + 어댑터 (전원) | 스위치 독(Dock)의 HDMI 포트와 연결 필요 |
| PS5 / PS4 / XBOX | mini HDMI to HDMI 케이블 | USB A to C 케이블 + 어댑터 (전원) | 콘솔 게임기는 터치 기능을 지원하지 않음 |
| 구형 노트북 / 데스크톱 PC (HDMI 포트) | mini HDMI to HDMI 케이블 | USB A to C 케이블 + 어댑터 (전원) | 듀얼 모니터로 화면 복제 및 확장 가능 |
구성품만으로 충분할까 추가 액세서리 고민 해결
결론부터 말하자면, 대부분의 사용 환경에서는 포터블모니터 S18T의 기본 구성품만으로 충분합니다. 추가 케이블이나 어댑터 구매 없이도 노트북, 스마트폰, 콘솔 게임기 등 다양한 기기와의 연결이 가능하도록 모든 것을 갖추고 있어 가성비 측면에서 매우 훌륭합니다. 디지털 노마드나 재택근무자의 작업 효율을 높여줄 완벽한 패키지라 할 수 있습니다.
또한, 별도의 거치대가 필요 없는 일체형 킥스탠드, 외장 스피커 없이도 사운드를 즐길 수 있는 내장 스피커, 그리고 모니터암에 거치할 수 있는 75x75mm 규격의 VESA홀까지 갖추고 있어 활용도를 더욱 높여줍니다. 만약 사용 중 연결 방법에 어려움을 겪거나 문제가 발생하더라도 걱정할 필요 없습니다. 국내 AS 및 고객지원을 통해 신속한 도움을 받을 수 있다는 점도 큰 장점입니다.
